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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로맨스 영화가 아닌 반전로맨스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반전로맨스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 언론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권 감독과 출연배우 강예원, 송새벽, 박그리나, 김현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 연애의 기억'은 단순한 로맨스 영화를 벗어나 독특한 반전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전했다.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강예원)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송새벽)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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