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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의 11자 명품 복근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끝나자 화면에는 가희의 탄탄한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MC 정형돈과 김성주, 미카엘, 홍석천, 김풍, 샘킴 등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가희의 절친인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본 적이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작품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 복근 부럽다", "가희 소유진 예쁜 사람들끼리 친구네", "가희 소유진 운동 엄청 열심히 할 듯", "가희 소유진 둘이 친한 줄 몰랐네", "가희 소유진 남자들도 울고 갈 복근", "가희 소유진 몸매는 타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