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닥 안경, 31일까지 스포츠 고글 최대 40% 할인

스포츠 고글 전문 취급 안경원인 명동 아이닥 안경은 오는 31일까지 저시력자를 위한 축구 및 농구 스포츠 고글을 공동구매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스포츠 고글은 tr90 소재로 만들어진 고글이다. 사용 시력보정 렌즈는 깨지지 않는 방탄 렌즈로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기간 동안 평상시 판매 가격에 비해 40% 할인된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경렌즈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통풍구를 뚫을 수 있고 충격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통풍구는 프레임과 렌즈 가장자리에 뚫게 되는데, 만약 이 구멍이 없으면 몸에서 나는 열로 인해 김 서림 현상이 심하게 생겨 경기를 할 수가 없게 된다. 또 안경 렌즈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할 경우 통풍구를 뚫을 수 없고 깨지면 눈에 직접적인 위해가 발생할수도 있다.

아이닥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눈 보호용 스포츠 고글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저시력자 스포츠인들에게 안전한 계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명동 아이닥안경원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고글(9만9000원)은 편한 착용감과 함께 방탄 렌즈와 tr9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라며 "스포츠 고글을 사용해 안전한 스포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닥 홈페이지(www.eyedaq.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