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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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삼성산에 올라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공유하며 총 7.2km의 산행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지혜로움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를 맞아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희망의 목적지에 도달한다)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자"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