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 필독서 '2016 S/S(Spring/Summer) 웨딩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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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만든 예비 신혼부부들의 필독서가 등장했다.

    책을 펼쳐보면 대표 웨딩 브랜들의 추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권과 이용권이 페이지 사이사이 꽂혀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혼수 전문 프로그램 '웨딩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2016 S/S(Spring/Summer) 웨딩북'을 발간했다.

    이 책을 활용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을 위한 공항 라운지 이용권 ▲삼성물산의 남성복 브랜드 할인권 ▲예물용 골든듀 할인권 ▲신혼가구 준비를 위한 까사미아 기프트카드와 에이스침대 할인권 ▲설화수와 헤라 화장품 샘플 및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쿠폰 등이 책 속에 담겨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번 웨딩북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삼성카드 결제 혜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청첩장 1위 브랜드 '비핸즈카드'나 인테리어 리딩 브랜드 '까사미아' 홈페이지에서 삼성전자 멤버십 웨딩 이벤트에 가입한 후 삼성카드 플러스페이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300·600·900만원 당 5·10·15만원) 'S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삼성카드 플러스페이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가입 후 3개월간의 삼성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이 덤으로 쌓인다.

    특히 이달 중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삼성카드 플러스페이로 300·600·900만원 이상 결제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캐시백 적립뿐 아니라 까사미아 인테리어 제품 구매가 가능한 10·20·30만원권 바우처도 나눠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웨딩북은 최신 웨딩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웨딩 대표 브랜드들의 실용적인 혜택들로 알차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혼수 고객들의 결혼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2016 S/S 웨딩북'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물산의 갤럭시 등 남성복 브랜드 매장, 골든듀, 까사미아, 에이스침대, 백화점의 설화수와 헤라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