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농어촌공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와 관련된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공사 측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되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이밖에도 독거노인 대상으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의 노후화된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