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응원-격려-위로' 담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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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7초 영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힐링 플랫폼'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오는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응원과 격려, 위로 등 따뜻한 마음을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평범한 사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 한 '토닥토닥' 영상은 전송과 동시에 저장된다.
고객들은 사이트에서 내가 보낸 영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낸 영상도 볼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고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힐링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5월 20일까지 약 5주간 PC 및 모바일을 통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업로드한 영상은 7초 분량으로 자동 편집되며,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 있다. 영상이 아닌 사진으로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