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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스킨은 자사 대표상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몽드셀력션은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의 미용 음료 음식 건강 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6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가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 ‘비윤진 고진 크림’은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도 함께 수상했다.

    브랜드샵 최초의 '달팽이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 여과물 1만 2600mg(농도 21%)이 포함돼 있어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다.

    달팽이 크림은 외국인 관광객 필수 쇼핑품목으로 꼽힐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몽드 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스테디 셀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