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병원 서주태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실금 치료에 관한 설명을 하고있다. 


    서 교수는 인터뷰에서 "요실금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긴 하지만 연령과 출산 이외에도 가족력(유전), 스트레스, 비만, 당뇨, 카페인, 만성기침 등 여러 요인으로도 영향을 받는다"며 "요실금을 감추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빠른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배뇨이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