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교육기관 상호협력, 인재육성 등 MOU
  • ▲ 1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진행된 '뉴데일리경제-상명대 상호협력협정 체결식'에서 (왼쪽부터)뉴데일리경제 권대희 경제정책부 부장, 박정규 대표, 이성복 대표, 상명대 구기헌 총장,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 김지현 교수, 양종훈 홍보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진행된 '뉴데일리경제-상명대 상호협력협정 체결식'에서 (왼쪽부터)뉴데일리경제 권대희 경제정책부 부장, 박정규 대표, 이성복 대표, 상명대 구기헌 총장,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 김지현 교수, 양종훈 홍보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교육·문화·연구 등 미디어·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뉴데일리경제 간 교류협력이 확대된다.

    뉴데일리경제와 상명대는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정(MOU)'을 1일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진행된 이날 MOU 체결식에는 뉴데일리경제 이성복·박정규 대표, 상명대 구기헌 총장,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양종훈 홍보실장, 김지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뉴데일리경제와 상명대는 앞으로 ▲기술 분야 인적교류 및 인력양성 ▲콘텐츠 공동개발·제작 ▲공동연구·조사 ▲학생 인턴십·현장실습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 ▲ 1일 '뉴데일리경제-상명대 상호협력협정 체결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이성복 뉴데일리경제 대표(왼쪽)와 구기헌 상명대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1일 '뉴데일리경제-상명대 상호협력협정 체결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이성복 뉴데일리경제 대표(왼쪽)와 구기헌 상명대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구기헌 총장은 "뉴데일리경제와 상명대와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이 더 긴밀하게, 폭넓게, 활발하게 관계를 이어갔으면 한다. 뉴데일리경제는 빠르게 성장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언론기관이다. 뜻깊은 활동을 앞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대표는 "소셜미디어시대의 저널리즘은 과거와 다르다. 학술적인 프로그램과 현장 소리를 합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뉴데일리경제는 학부모 심정으로, 졸업생의 심정으로 상명대가 발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