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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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은행 은퇴설계전문가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소재 라루체에서 열린 은퇴설계콘서트에서 고객과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우리은행
    ▲ 우리은행 은퇴설계전문가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소재 라루체에서 열린 은퇴설계콘서트에서 고객과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퇴직을 앞둔 부모와 자녀를 위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소재 라루체에서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은퇴 재무상담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는 가족의 발견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우리은행 WM사업단, 국민연금공단, 도심권50플러스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동산, 세무, 자산관리, 노후설계 분야별로 1:1 전문가 맞춤상담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세대공감, 소통방법'을 주제로 공감토크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자산관리를 포함한 생애주기 맞춤형 '웰리치(We’ll Rich)100 은퇴설계솔루션'을 소개했다.

    참석자 중 심층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으로 안내해 은퇴설계전문가 웰리치100플래너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은퇴설계전문가인 '웰리치100플래너'를 기존 799명에서 전국 1368명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 은퇴설계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무적, 비재무적인 다양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