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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6일 '제1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알리기 위해 전국의 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약 3개월간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온라인 소통 활동을 통해 KB증권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알렸다.
지난 6일 열린 해단식 자리에서는 활동내역 리뷰 및 우수한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며 그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또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게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 혜택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날 개인부문 MVP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증권 서비스와 상품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KB증권의 고객중심의 디지털금융서비스 경험을 통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증권 서비스를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이번 KB청춘스타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생 및 20대 고객 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KB청춘스타’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디지털증권사로서 KB증권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