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유럽주식 4개국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초 독일, 프랑스 주식 중개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영국과 이탈리아 주식 매매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 이에 유럽 주식 거래 국가 확대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럽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유럽주식 매매 시 0.3%에서 절반인 0.15%의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최소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 '환전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원화를 유로 또는 파운드로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 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30만원까지 지급한다.
세 번째는 유럽 주식 첫 거래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유럽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유럽주식 타사대체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유럽주식 입고 고객 중 3개월 유지 및 거래 고객에게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30만원까지 지급한다.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유럽은 최근 정치적 리스크가 감소하고 안정화되면서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이는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고객에게 유럽주식은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럽주식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상담 및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영웅문4,영웅문W) 외 MTS(영웅문SN)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