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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여수, 대산, 대전, 나주 등 주요사업장 인근 40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진행한다.먼저 15일 시작된 이 캠프는 여수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 화학캠프는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 시작돼 올해까지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