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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닥터마틴 매장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18 S/S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블리우스 컬렉션'은 기존 샌들보다 가볍고 지그재그 모양의 바닥 패턴, 뛰어난 큐셔닝을 자랑하는 EVA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베스트셀러인 클라리사와 로미의 업데이트 버전인 스트랩 샌들 '블레어'와 '보스', 남성용 피셔맨 샌들 '테리' 그리고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투스트랩 슬라이드 '마일즈', 메탈릭 컬러감을 더한 '옐레나'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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