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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니콘 브랜드 존을 열어 카메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니콘 에버랜드 브랜드 존에는 전시 및 체험존,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열어 니콘 제품 라인업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정해환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나들이 철을 맞아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고객분들이 카메라에 대해 보다 친숙함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브랜드 존 행사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에서 오는 12일 온 가족이 함께 사진 소풍을 떠나는 가족 출사 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버랜드 봄꽃 축제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니콘 카메라를 본 뜬 대형 조형물의 포토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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