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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고진영 선수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니콘 하이엔드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 프로 스테빌라이저(COOLSHOT PRO STABILIZED)' 발표행사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쿨샷 프로 스테빌라이저'는 '쿨샷 80i VR'의 후속 모델로 광학식 손떨린 보정 기능을 채용해 더 정밀한 거리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약 96x74x42mm, 무게는 약 170g. 방수 및 방진 기능을 더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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