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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델들이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3호점 목동점에서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대구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을 오픈했다.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과 창고형 할인점의 핵심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토어다. 매대 상단에 소용량 낱개포장 상품을 배치하고, 하단에는 대용량 상품과 특가상품들을 배치 했다.홈플러스는 연내 스페셜 매장을 20개로 확대하고, 기존 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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