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마리 강아지 선발…시상 및 경품 규모 3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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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트러스트그룹
J트러스트그룹은 반려견 오디션 ‘제3회 JT왕왕콘테스트’을 오는 11월 4일까지 약 2달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JT왕왕콘테스트는 J 트러스트 그룹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업계 최초 반려견 오디션이다.올해부터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9마리의 강아지를 선발한다. 또 시상 및 경품 규모도 3000만원 수준으로 지난 행사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이외에도 ▲스타견 오디션 ▲반려견 걷기대회 ▲럭키 이벤트 등 반려가족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특히 이번 반려견 오디션은 강아지들의 개성과 스토리에 주목해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사고뭉치지만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뽑는 ‘악동 반려견 선발대회(9월 17일 ~ 9월 30일)’▲반려견과의 추억을 자랑하는 ‘댕댕이와 함께한 추억 일기(10월 1일 ~ 10월 14일)’▲반려견의 재주를 뽐내는 ‘관대한 댕댕이 장기자랑(10월 15일 ~ 10월 28일)’ 등 부문별 오디션이 2주에 걸쳐 진행된다.J트러스트 그룹은 부문별로 3마리의 강아지를 선발해 응모 분야별 특성에 맞춰 시상 및 경품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로 예정된 반려견 걷기대회 ‘JT왕왕레이스’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객 참여를 독려하고자 SNS 유명 스타견들을 초청해 인기 강아지를 뽑는 ‘JT스타견리그’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벤트에 초청하는 스타견은 약 100마리 수준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기 스타견 3마리가 선정된다.이 밖에도 JT왕왕콘테스트가 진행되는 두 달 동안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JT왕왕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금융 서비스 강화해 서민 금융의 동반자 역할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 및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