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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오른쪽)과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젝시가든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9'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지난해 이어 2번째로 개최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행사는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람보르기니는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9개월 만에 연간 판매량 100대를 넘었다. 10월까지 총 누적 판매는 130대를 기록했다. 우라칸은 총 38대, 아벤타도르는 총 14대가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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