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18일까지 ​'2020 롯데 린넨페어' 진행
  •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린넨페어'에서 PB브랜드인 '유닛(UNIT)' '파슨스(PARSONS)' 등이 6개월간 사전 기획한​ 80여 스타일, 200여 종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수준의 가격에 선보인다.  ​

    유닛은 니트, 셔츠, 가디건, 원피스 등 50여 종의 제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준비했다. '린넨 100% 반팔 티셔츠'는 2만9천원, '린넨 코튼 셔츠'는 5만원 대, '린넨 블렌디드 니트'는 6만원 대에 각각 선보인다. 

    파슨스는 약 5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린넨 티셔츠'의 경우 1만9천원~2만9천원 대, 시그니처 상품인 '린넨 블라우스'는 3만9천원~4만9천원, 인기 상품인 '린넨 원피스'는 7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린넨(Linen)'은 마 식물 원료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