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섭 롯데마트 과일MD(왼쪽)가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 이정섭 롯데마트 과일MD(왼쪽)가 3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3월부터 무관세 적용된 비타민 끝판왕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개당 중과(790원), 대과(99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전점에서 판매한다. 

    3월부터 미국 오렌지 수입 물량에 무관세가 적용돼 3대 오렌지 브랜드인 '퓨어스펙' '썬키스트' '엠팍'의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향후 평소 접하기 힘든 '카라카라 오렌지' '만다린 오렌지' 등 색다른 품종의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