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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어린이날인 5일까지 수도권 지역 8개 점포(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판교점)에서 완구 전문 기업 영실업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 장난감으로 구성한 '해피박스' 8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 ▲ 현대백화점이 3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해피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해피박스는 남아용 로봇세트와 여아용 인형세트 각각 4종류씩 총 8개 세트다. 각 세트에는 콩순이·시크릿쥬쥬와 또봇V·트레져X 등 영실업 캐릭터 완구가 세 개씩 포함돼 있다.고객이 직접 세트별로 구성된 장난감의 종류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소비자 판매가격에서 50% 가량 할인한 가격인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