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영세가정 전달 및 저소득 가정 의료지원 사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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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2개 금융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13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세군은 금융권이 기부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매, 영세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에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성금을 모금한 금융사는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