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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트'는 실제 테니스 코트 대비 1.4배 크기인 357㎡(약 108평)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 팝업스토어다.테니스 라켓 세계 1위 브랜드 '윌슨'을 비롯해 테니스 유통업체인 '테니스메트로'와 협업해 나이키, 바볼랏, 요넥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테니스 용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다.27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윔블던 오픈을 기념해 상징인 초록, 보라, 하얀색을 활용해 공간 구성했다. 또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아뜨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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