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농협유통 ‘소상공인 지원반’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 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농협유통 ‘소상공인 지원반’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12일 요식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반'은 농협의 공익적 가치 제고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농협유통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반에선 22년 1월 이후 신규 개업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주방용품 꾸러미와 22년 말까지 10만원 이상 구매시 2% 추가 할인 해주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농협유통의 오랜 매장 관리 노하우로 농협유통 식자재 매장 회원인 소상공인들의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 시공사를 연결해 품질 위생 관리 모니터링 및 마케팅 홍보 채널을 지원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