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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오엠쥐 온 더 블록’을 주제로 오비라거 ‘랄라베어’ 캐릭터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선 거대 랄라베어 인형과 노란 정장을 입은 일명 ‘오엠쥐 맨’ 8인이 웰컴 댄스로 시작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했다. 제품 특징인 ‘고소함’에서 착안된 언어유희로 소비자에게 고소장을 전달하는 게릴라 칭찬 이벤트, 무더위를 날려주는 고소한 바람 송풍 이벤트, 고소함의 기준을 세우는 물병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일)’과 함께 퇴장했다.OMG는 엄선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7월 첫 출시됐다.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에 맞게 풍부한 넛츠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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