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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주최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오츠카는 "올해 수상자는 △스카우트부문 전가람(고려대) △체육부문 이준서(덕수고교) △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 김수혁(경희대) △문화·예술부문 박종빈(예원학교)까지 총 4명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은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을 목표로 하는 시상식이다.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2007년도 김연아 피겨 선수를 포함해 2018년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2019년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 선수 등이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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