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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기아 360에서 열린 '기아 더 뉴 카니발 미디어데이'에서 4세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니발은 기존 가솔린, 디젤 두 가지의 파워트레인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판매가격은 △3.5 가술린 3,470만원 △2.2 디젤 3,66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이다.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 연비는 △3.5 가솔린 9.0km/l △2.2 디젤 13.1km/l △1.6 터보 하이브리드 14.0km/l 이다. (디젤/하이브리드 모델 연비는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이며, 추후 인증 완료 시 공식 수치 별도 공개 예정)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가솔린, 디젤 모델부터 11월 인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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