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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신입직원들이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연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신입직원들은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 연탄 2222장을 전달했다. 연탄 2222장에는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