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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과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글렌알라키 9년 쉐리피니쉬' 상품도 선보인다.또 50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 거장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인수 이후 최초로 방한해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위스키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팝업은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대표 상품은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29만 9,000원),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39만 9,000원), '글렌알라키 15년'(17만 5,000원), '글렌알라키 9년 쉐리 피니쉬'(13만 9,000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