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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6월 5일까지 눈곰이와 함께 전자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전자폐기물 캠페인으로, 집합건물 내 설치된 중·소형가전 수거함에 모아진 폐전자제품을 무상으로 회수해 철·구리·알루미늄 등 새로운 전자제품의 소재로 재생산하는 활동이다. 참여하는 집합건물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선정한 아파트·연립주택 등 전국 400여 곳이다.집으로 찾아가 전자폐기물을 수거하는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소형가전 5개 이상이나 대형가전 1개 이상 배출 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가능하다. (사진=현대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