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회장 서지희, 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5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했다.
올해 30회를 맞은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2009년부터 시작해 15년간 매년 2회씩 개최됐다.누적 568개의 기업이 후원한 가운데 6,403명의 멘티에게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성리더의 롤모델과 비전을 제시했다. 인적 네트워킹과 여성리더십 담론을 확대하고, 여성 관리자의 비율 확대라는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사진=사단법인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