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후원-한예종 멘토링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영화 꿈나무들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6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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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지난 22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제3회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상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영상 예술제에서는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에 참가한 30명의 청소년이 시나리오부터 촬영, 음향효과, 편집까지 참여해 직접 창작한 6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됐다.청소년들은 한예종 재학생들과 함께 참신한 상상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담아 코미디, 드라마, 극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상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예종 재학생들이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SGI서울보증이 후원한다.SGI서울보증은 영상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교육비와 한예종 재학생 멘토들의 장학금을 비롯해 영상 예술제 개최용 기부금을 지난 6월 전달했다.회사는 장학사업, 교육시설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SGI서울보증은 "SGI서울보증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나눔과 배움의 장을 지원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