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18일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한부모 가정의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수면조끼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면조끼는 체온 조절이 중요한 신생아에게 이불대용으로 쓰여, 배앓이를 방지하고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롯데월드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손바느질을 통해 만든 수면조끼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등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