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환 금융위원장 및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 위원장 등 범금융권 인사들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주관, 주요 경제·금융권 인사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신년행사로 올해는 '더 큰 내일을 향한 걸음, 대한민국 금융이 함께합니다'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