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2월 23일까지 야수파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를 펼친다. 

    이번 전시 'LOVE & JAZZ'에는 붓이 아닌 가위와 종이를 사용해 콜라주 형식으로 작업한 ‘컷 아웃 시리즈’, 타이티와 모로코 등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한 ‘재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별 설명과 오디오 가이드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3시, 5시에는 정기 도슨트 서비스가 진행된다. 앙리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