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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공존’을 주제로 자연 보호와 산업 사회를 마냥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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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아트테이너 권지안(솔비), 김완선,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 등을 비롯해 해외 유명 아트테이너 조니 뎁, 밥 딜런 등 총 30인의 90여 작품이 전시된다.또 2~3월에는 총 4회에 걸쳐 전시 총 감독의 도슨트 투어와 아트테이너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마주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개최한다.서울스카이는 다채로운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서울의 빼어난 경관과 예술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서울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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