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CSS 직원 4만9345명 대상보통주 108만3434주 8일 처분1인당 22주+현금 17만3920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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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DX(디바이스경험)부문과 CSS사업팀 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344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지난 5월 노사 합의에 따라 완제품 사업부문 직원에게 주식보상을 지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삼성전자는 7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8만3434주를 오는 8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예정금액은 3445억3201만원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7월 6일 종가 31만8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처분 목적은 직원 주식보상이다. 대상은 2026년 5월 27일 기준 DX부문 및 CSS사업팀 직원 4만9345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시가 “2026년 성과급 노사 합의 결과에 따라 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자사주는 장내 매각이 아니라 삼성전자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직원의 개인별 계좌로 입고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삼성전자는 앞서 노사 합의에 따라 DX부문 등에 1인당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수량은 1인당 22.65주로 산정됐다. 이 가운데 22주는 주식으로 지급하고, 0.65주는 현금 17만3920원으로 지급된다.주가 상승으로 실제 지급 가치는 당초 600만원을 넘어섰다. 7월 6일 종가 31만8000원을 기준으로 22주의 가치는 699만6000원이다. 여기에 현금 17만3920원을 더하면 1인당 수령액은 약 716만9920원이다.삼성전자는 실제 처분금액은 처분 시점 주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처분예정주식은 발행주식총수 58억4627만8608주의 0.019% 수준으로,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