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노예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예 파티 멤버 소개 #2'라는 제목으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승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광규의 등장에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서진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양팔을 벌려 반기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승기도 김광규의 손을 잡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삼시세끼' 세 번째 게스트로 끊임없이 수수를 베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김광규는 이번에는 밤중에 오자마자 이서진에게 이끌려 수수밭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삼시세끼' 제작진 또한 "먹튀노예..나혼자 벤다 김광규"란 자막으로 김광규의 수수지옥을 예고했다.
'삼시세끼'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승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이들 네 사람의 조합 보고 싶다", "삼시세끼 오늘도 대박이네", "김광규 왠지 불쌍해", "삼시세끼 이승기 김광규 활약 기대된다", "이서진 얼굴 보니 신났어!", "삼시세끼 이승기 옥택연과 허당형제 결성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승기,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