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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린다.10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은 세미나와 수상작 전시, 18일부터 28일까지는 수상작 필름(1부 TV 카테고리, 2부 인터넷 카테고리)을 선보인다. 필름 수상작 110여 편, 인쇄·옥외 부문 수상작 260여 편을 상영·전시한다.
제일기획, 이노션, 덴츠, 하쿠호도 등 2015년 칸 라이언즈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직접 칸 라이언즈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10편의 라이브 포럼을 통해 칸 라이언즈의 현장감과 글로벌 트렌드를 맛볼 수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브랜드 조현주 상무, 제일기획 피터김 전무, 유종희 CD(사이버 심사위원), 이노션의 김치영 팀장(미디어 심사위원),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에이전시로 칸 무대에 선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의 최강자 P&G의 김재림 상무 등 칸 라이언즈의 심사위원과 수상자, 마케터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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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라이언즈에서 27개의 사자 트로피를 휩쓴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 브랜드 전략팀 조현주 상무와 해외 연사로 화려한 칸 라이언즈 수상경력을 가진 하쿠호도의 타카히로 호소다와 덴츠의 히로후미 하야시 CD(Creative Director)가 특별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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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비 20만원, 얼리 버드 12만원. 쿠팡, 티켓몬스터 에서 예매 가능하다. 참관 문의는 ☎ 02-757-1730로 하면 된다.▣세부 행사정보: http://www.canneslio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