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의 돌아온 겨울시즌메뉴 '생딸기시리즈'가 출시와 동시에 독보적인 판매량을 나타내며, 지난 주말 출시 2주를 맞은 '생딸기시리즈' 4종이 전체판매량의 65.14%를 돌파했다.
 
10일 설빙에 따르면 '생딸기시리즈'는 지난해 겨울 첫 선을 보인 메뉴로 겨울 내내 높은 판매량으로 한겨울 설빙의 매출을 견인한 효자상품에 등극했다. 지난달 설빙은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그리고 '생딸기찹쌀떡'의 겨울철 인기메뉴와 함께 '한딸기설빙'의 신메뉴를 더해 4종의 생딸기시리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첫 선을 보인 한딸기설빙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출시 초기 무난한 판매량을 나타냈으나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나날이 판매량을 갱신, 지난 주말 단일메뉴로 판매점유율 40%를 넘기며 전체판매 순위 1위에 올라섰다. 

설빙 홍보실 김동한 팀장은 "설빙의 고객분들이 기다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계절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빙의 시즌메뉴일 것"이라며 "그 기다림에 만족스러운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사시사철 메뉴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