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소야대 20대 국회와 박근혜정부 후반기 과제 진단
  • 뉴데일리미디어그룹-자유경제원 주최, 인터넷TV 실시간 중계  


    ‘여소야대 국회와 정권 후반부의 톱니바퀴 속 우리 경제의 항로는?’

    뉴데일리미디어그룹과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오는 26일(목)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6 대한민국 경제도약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인터넷TV로 실시간 중계될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제20대 국회와 박근혜 정부 후반기 과제를 집중 진단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에는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20대 국회가 풀어야 할 경제정책적 과제 △G7으로 가기 위한 과제 거세지는 정치외풍 속 노동개혁의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심포지엄에는 김종석 새누리당 20대 국회의원(여의도연구원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전 한국경제연구원장) 등도 연사로 참여해 현 정치상황 속 경제 발전 과제, 한국경제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등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최근 대한민국 경제는 대혼돈의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경제가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조선, 해운, 철강 등 주요 업종들마다 본격적인 대대적 구조조정이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강자들 틈바구니에서 기업이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선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노사분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오는 30일 개원할 ‘여소야대’ 20대 국회와 후반부를 맞은 박근혜 정부는 사사건건 충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난관을 뚫고 G7을 향한 도약을 거듭해야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앞으로 대한민국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이 지난해 5월 개최한 통일경제 심포지엄. /뉴데일리DB ⓒ
    ▲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이 지난해 5월 개최한 통일경제 심포지엄. /뉴데일리DB ⓒ

  •  ** 심포지엄 관련 문의: 뉴데일리 심포지엄사무국 국승환부장 (02)6919-7015, 7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