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삼성그룹 대졸 신입 인정성섬사'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가 치뤄진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 사법대학교 부속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지원자들이 정문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인적성검사는 국내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해외 2개 지역(미국 뉴어크·로스앤젤레스) 등 모두 7곳에서 진행됐다.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19개 삼성계열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