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영화감독 '에릭 브레빅(Eric Brevig)'이 2일 오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미디어포럼에서 스크린X로 촬영되는 신작 '위킬데스(We Kill Death)'를 소개하고 있다. 

    스크린X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 다면(多面) 상영시스템이다. 스크린X의 헐리우드 첫 도전작이 되는 '위킬데스'는 2017년 상반기 중에 크랭크인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킬데스'는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 옥상에 잠입해 이슈가 된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가 캐스팅돼 촬영도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