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상명학원 설립 80주년 기념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상명대
    ▲ 16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상명학원 설립 80주년 기념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상명대


    ◇ 상명대 학교법인 상명학원 '설립 80주년 기념식' 개최

    학교법인 상명학원은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설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명대 및 부속 학교 교직원 50명에게 공로, 장기근속자 표창 등이 전달됐다. 상명대 동문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한편 상명대는 18일 계당홀에서 학원 설립 8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음악회를 선보인다.

    ◇ 건국대 '스마트 팩토리' 오픈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신공학관에 오픈형 학생 창의공간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

    스마트 팩토리에는 가상현실(VR)실, 서버실, 금속장비실, 설계실, 드론운영시험장 등이 마련됐으며 공작기기 및 첨단 실험 실습 장비 등이 들어섰다.

    문두경 건대 공과대학장은 "스마트 팩토리에 구축해 놓은 인프라를 활용해 전공 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작물경진대회, 창업 지원 등에 활용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연계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경대·한국잡월드 MOU 체결

    서경대학교는 한국잡월드와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서경대와 한국잡월드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진로 모색 특강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관 콘텐츠 자문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서울사이버대 학생들 '해외 역사문화 탐방'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24명이 참여하는 '하계 해외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한다.

    탐방단은 16일 3박5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해 현지 문화 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 고 오국근 동국대 명예교수 유가족 3천만원 기부

    고 오국근 동국대 명예교수의 배우자 정경래씨가 15일 동대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정씨는 "오 교수님은 살아계실 때 항상 학교생각 뿐이셨다. 남편의 뜻에 따라 동국대에 기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기부금 3천만원을 교육연구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성균관대·대환에너지 MOU, 협력관계 구축

    성균관대학교는 대환에너지와 탄소소재 발열체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산학간의 유기적 협력과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시도는 탄소소재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동시에 폭넓은 산업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대 측은 전했다.

    ◇ 성신여대·유엔 해비타트, 여자풋살축구대회 선보여

    성신여자대학교, 유엔 해비타트가 공동 주관한 '2017 YOUTH CUP 여자풋살대회'가 서울 은평구 풋살경기장에서 15일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 여자 축구팀 등 16개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우승은 아마추어팀 '갓세븐'이 차지했으며, 우승팀은 상금 중 일부를 개발도상국 풋살장 건립을 위해 일부 기부했다.

    ◇ 고려대 미국법센터 설립기념 공동 학술대회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미국법센터는 미국 UC어바인 로스쿨과 공동학술대회를 18~19일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대 미국법센터를 기념하고 학술교류, 교환학생, 강의 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