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누리전주제과', 내달 13일 현대百 압구정점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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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천년누리전주제과'가 서울에 진출한다. 

    29일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가 전주한옥마을과 수도권 내 유명백화점에서 전주빵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년누리전주제과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전주 서노송동에 위치한 기존 전주빵카페 외에 전주한옥마을 내 판매점을 추가 오픈한다.

    내달 13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10일 간격으로 무역센터점, 경기도 판교점에서 전주빵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천년누리전주제과는 2013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 워커힐호텔 R&D센터 백석남 팀장(경력30년)과 백대진 베이커리 수석 셰프(경력25년)가 전주빵카페를 찾아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