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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학생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캠퍼스' 대상 수상
국민대학교는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음우체국팀이 최근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나라사랑캠퍼스프로그램'에서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팀에 이어 박제성 교수는 지도교수부문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대 이음우체국팀은 '그때로부터 온 편지'를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 우체국을 콘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이음엽서'를 제작했다. 이음엽서 앞면에는 국가·독립유공자 모습을, 뒷면에는 이들로부터 온 편지를 담았다.
이음우체국팀 김운정 학생(24)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보훈의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고 말했다.
◇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김영범 하버드대 교수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17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김영범 미국 하버드대 메디컬스쿨(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7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삼육대, 기말고사 간식 나눔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중앙도서관 등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간식 나눔 이벤트를 11일 진행했다.
이날 삼육대 김성익 총장, 김용선 학생지원처장, 서경현 연구처장 등은 꽈배기도넛 2천개, 두유 1천개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 총장은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숭실대, 안민석 의원 초청 특강
숭실대학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초청 특강을 13일 선보인다.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벤처관에서 열리는 특강에서 안 의원은 '대한민국,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 경복대·모아맘보육재단 MOU 체결
경복대는 모아맘보육재단과 주문식 교육학과 운영에 대한 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모아맘보육재단에 취업할 인재를 양 기관이 선발,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박미경 경복대 교수는 "보육전문기업인 모아맘보육재단과 사관학교식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통해 질 높은 보육교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디대 경찰학과, '지역민과 함께 하는 나눔 콘서트'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나눔 콘서트'를 16일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구 원디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타리스트인 전장수 체코 프라하 보르노 음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공연에 나서며, 요가명상학과에서 '생활요가'를 선보일 에정이다.
◇ 서울여대, '수시 대비 특강' 마련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수시 대비 특강'을 22일 개최한다.
고교 1·2학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강연에 나서는 등 대입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