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고동진 사장 "갤S9 2월 공개… "빅스비 경쟁력 자신"

폴더블폰 아직 준비중… "완성도 높이고 있는 단계"
"AI 스피커, 늦게 시작했지만 디바이스 기반 경쟁력 충분"

조재범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8.01.09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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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삼성전자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내달 갤럭시S9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CES에서 떠오르고 있는 AI와 관련 자사의 기술인 빅스비(Bixby)의 경쟁력도 자신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CES 2018' 개막을 앞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갤럭시S9은 내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폴더블폰은 완성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S9은 내달 MWC에서 공개할 에정"이라며 폴더블폰은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그냥 눈길한번 끌고 그 제품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다면 안되다는 생각"이라며 "파급효과가 크고 사용자분들에게 제대로만 만들면 좋은경험이 될 수 있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고동진 사장은 "빅스비의 경우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 등으로 구성돼 한계가 있다"며 "하지만 한층 강화된 2.0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고동신 사장은 또 "빅스비는 아직 시작 단계로 나이로 치면 3살짜리 아이"라며 "경험을 통해 우리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계속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경험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AI스피커는 올해 내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회의를 하고 있다"며 "우리가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디바이스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어느 누구보다 경쟁력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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