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사능 공포’로 제2의 광우병 키우나?

    지난 2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브리핑 이후 ‘방사능 괴담’이 더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MBC 이 ‘한국도 위험하다’는 요지의 방송을 내보내자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방폐장 공단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011-03-30 관리자
  • 오세훈 “뉴타운 건축제한 불만 해결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뉴타운 지정에 따라 건축허가가 제한되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났다”라며 “장기간 건축허가가 제한된 뉴타운 존치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다수결로 원할 경우 건축허가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

    2011-03-30 관리자
  • "인감도장 사라진다" 서명확인제 입법예고

    내년 중반부터 본인서명 사실확인제가 도입되면서 인감증명제도가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현행 인감증명제도를 대체·병용하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도입을 주 내용으로 하는 본인서명 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하고 3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 사실확

    2011-03-30 관리자
  • 모바일콘텐츠 상생협력 신고센터 개설

    모바일포털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소 CP(Contents Provider)들이 이통사로부터 적정한 수익배분을 받지 못하는 경우 손쉽게 구제받을 수 있게 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통사-CP간 불공정거래 신고를 접수받아 해결하는 ‘모바일콘텐츠 상생협력 신고센터’

    2011-03-30 관리자
  • T-50훈련기 수출보도...이래서 아쉬움이 남는다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운 언론의 자유와 국익 사이의 경계선은 어디쯤일까. 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보도가 30일자 일부 신문에 실렸다.   기사는 T-50 훈련기의 인도네시아 수출과 관련된 건이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다음주쯤 우리나라 T-50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

    2011-03-30 관리자
  • LG전자, '착한 TV'로 지구촌 빈국에 기부

    LG전자가 스마트 TV를 통해 지구촌 빈국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스마트 TV를 이용한 신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유엔세계식량기구(WFP)와 함께 세계 첫 기부 앱인 '위피드백'(WeFeedBack)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L

    2011-03-30 관리자
  • 서울시, 서초동 군인아파트 개발 ‘사실무근’

    서울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일부를 군인아파트로 개발한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시는 30일 “정보사 부지의 군인아파트 건립계획과 관련해 (국방부의)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사실도 없으며 협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2011-03-30 관리자
  • “국민소득 2만弗대 복귀에 3년 걸렸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3년 만에 1조달러대로 복귀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2만달러대로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0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759달러로 집계됐다. 1인당 G

    2011-03-30 관리자
  • 교통위반과태료, ‘편의점’에서 납부하세요

    앞으로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교통위반 과태료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연중 내내 시간에 상관없이 교통위반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납부 가능한 편의점은 훼미리마트, GS25, 세븐

    2011-03-30 관리자
  • 이동통신사들, 무늬만 데이터 무제한?

    이통사들이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들의 카카오톡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자 정색을 표하고 나섰다.SK텔레콤 관계자는 30일 “카카오톡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데이터양 때문에 망 전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KT 역시 “카카오톡 때문에 데이터망에 부담이

    2011-03-30 관리자
  • 대학생 70% "남성 전업주부 못할 것 없다"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남성이 전업주부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30일 대학생 43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응답자의 70.2%가 '남성들도 전업주부로 일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

    2011-03-30 관리자
  • "제2의 현대차는 누구?" 설문에 깜짝 놀랄 메이커들이 수두룩

    스웨덴의 볼보, 일본의 스즈키, 미쓰비시, 스바루, 인도의 타타. 상당한 수준의 선진국 자동차메이커들이거나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메이커의 이름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 자동차메이커들이 미국의 한 자동차전문지의 "제2의 현대차는 누가 될 것인가?"를 묻는 독자

    2011-03-30 관리자
  • 현대기아, ‘무인 디지털장비’로 고객 맞는다

    현대기아차가 전국의 영업점 및 서비스센터에 무인 고객응대 기능을 갖춘 디지털 장비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내달부터 고객이 검색을 원하는 차량의 특장점, 디자인, 제원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55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첨단

    2011-03-29 관리자
  • 검찰,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회장 체포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29일 이 은행 대주주인 신삼길 명예회장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신 회장은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검찰은 신씨를 이날 낮 1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11-03-29 관리자
  • 경인아라뱃길에도 희망의 숲 조성

    4대강은 물론 경인 아라뱃길에도 희망의 숲이 조성된다.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사장 김건호)는 1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 4대강과 경인아래뱃길 주변에 4월초까지 느티나무 산철쭉 영산홍, 이팝나무 조팝나무 배롱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는

    2011-03-29 관리자